남태현, 만취 운전 후 사고,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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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음주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는 8일 한 방송매체에 따르면 그는 8일 새벽 3시 20분 무렵 서울 강남 한 도로변에서 남태현이 차를 주차한 상태에서 문을 열다 옆을 지나던 택시에 충격을 가했고 이후 20m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택시의 사이드미러가 크게 파손되었고 이에 출동한 경찰에 잡혀 측정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 후 사고를 냈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0.114%가 나왔다고 밝혔으며 결국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그룹 위너(WINNER)를 나와 많은 논란과 사고를 일으켰다. 2014년 11월 콘서트에서 팬들을 말리기 위해서 소리를 지른 것이 논란이 된 '윽박 사건', 뿐만 아니라 주차요원에서 돈을 건네는 과정에서 담배를 피우며 무례하게 돈을 건넸다는 논란도 있었다. 이후 공연 도중 흡연, 양다리 사생활 폭로, 뿐만 아니라 서민재와 함께 마약 투약 의혹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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