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를 만드는 유튜버 유우키가 현재 팬더티비에서 방송하는 코스어 겸 BJ 야한솜이(밀키)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무고죄를 포함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우키는 초반 자신이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모든 수사 과정에서 혐의 없음(무혐의) 결론이 났으며, 오히려 협박과 금품 요구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26일, 유우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작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코스프레를 하는 한 여성과 알고 지내던 중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며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CCTV 분석을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
우리에게 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이상벽(75) 씨가 4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푸근한 그의 이미지를 좋아했던 팬 들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25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된 이상벽 씨 사건을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 씨는 지난 8월 29일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가운데 40대 여성의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여러 차례나 주무르며 만지는 등의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9월 피소되었다. 당시 검찰 측에서도 죄질이 가볍지는 않으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피해자와 합의했다며 기소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기소유예의 경우 범죄혐의가 충분하고 소추조건이 구비되어 있어..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다양한 연극 및 영화 업계에서 충격을 받고 있다. 오늘 JTBC는 오영수가 지난 2017년 한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 여성은 지난해 말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에 이의신청을 하고 결국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 (송정은 부장검사)이 오영수의 혐의를 다시 수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오영수는 호숫가를 돌며 길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일 뿐이며 사과한 것을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서 간 것이지 혐의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검찰은 추행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확보되었다고 판단해서 사건을 재판에 넘긴 ..
보이그룹 B.A.P 멤버 힘찬(본명 강힘찬)이 두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또다시 피소되었다. 힘찬은 이미 지난 2018년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현재 항소심 재판을 진행하는 와중에 추가 피소가 되어 더욱 황당함을 안겨다 주고 있다. 힘찬은 지난 4월 17일 지인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만취가 된 상태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여성 2명은 사건 뒤에 바로 몇 시간 만에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직접 신고를 했으며, 그중 한 명은 외국인으로 알려진다. 현재 신고한 여성들에 따르면 주점에서 힘찬이 음식을 기다리던 여성 한 명의 휴대전화를 무단으로 가져가 버린 것이 사건에 시작으로 알려진다. 돌려달라고 항의를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