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설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 A 씨에게 수시로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등의 플러팅 섞인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 확인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매체에서는 지난 8일 그가 유부녀와 나눈 메시지를 입수해서 보도한 바 있다. 둘은 보안성이 강한 텔레그램으로 소통했으며 대화방을 삭제하면 데이터는 서버에 남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강경준과 A 씨는 연인 사이처럼 보이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주고받은 것이 드러났다. 특히 유부녀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강경준은 이내 안고 싶다는 말로 받아쳤다. 이후 사랑한다며 애칭을 부르기도 했고,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다며 술은 핑계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유부녀는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을 내심 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회사에 ..
배우 강경준(40)이 상간남(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외도한 대상)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촬영을 하고 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역시 전격 중단되었으며, 현재 제작진은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향후 계획 역시 이번 사건이 확실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간 프로그램으로 쌓아온 호감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현재 강경준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에서는 소장을 받은 것은 확인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앞선 한 언론이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박모양(가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
'징맨'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 씨가 아내의 외도 정황이 담긴 카톡 대화를 폭로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무래도 우람한 몸에 훈남의 얼굴을 가진 그의 부인의 바람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게는 믿기지 않는 모양이다. 황철순은 지난 1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나도 병X이지만 뭐 하러 열심히 일하고 뭐 하러 돈 벌려고 고생하느냐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의 내용은 황철순 씨의 아내 지 씨와 트레이너 유모 씨의 카톡 대화 내용이 적나라하게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지 씨는 우리 딜(Deal)하자. 내가 너 여자 소개해 주겠다. (대신에) 나 연애할 테니까 모르는 척하라고 자신의 외도를 눈감아 달라는 의사를 표했다. 그러자 유모 씨는 세상은 그런 건가 보다 ..
사건의 발단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가정 파탄 냈다"는 충격적인 기사에서였다. 당시 기사로는 4살의 어린 자녀까지 있던 20대 여성인 송 씨(가명)는 최근까지 2년 동안 남편과 화끈하면서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면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황보미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법조계가 밝혔다. 당시 송 씨는 방송인 황보미가 남편의 신용카드로 명품 가방 구입, 유부남임을 알았음에도 SNS에 남편과 간 여행 사진 업로드 등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송씨 측 대리인 법률사무소 측에서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황보미는 송 씨에게 오히려 "추하다 (실명)아"라는 모욕적인 글을 남기는 데다, 미래를 약속하는 손편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