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최하민(오션검)이 충격적인 심경을 밝혔다. 어제인 24일 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 글을 게재했고 현재 계정 자체가 삭제된 상태라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그는 말 못 할 많은 시련들이 있었으며 정신병원에 3개월간 수감되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최하민의 고백에 따르면 그는 아픈 내내 강한 망상 및 환청, 심지어는 환각까지 보였으며 시골 마을에서 발가벗고 돌아다니다가 트럭을 모는 아저씨에게 걸려 이장님 댁에 가기도 했고, 당시 옷과 휴대폰을 모두 버리고 걷다가 동성애자 아저씨가 모는 트럭에 탄 뒤 성추행을 당하고 무서워서 달리는 차 밖으로 뛰어내리다 과다 출혈을 한 적이 있다는 점까지 밝히기도 했다. 충격적인 뉴스는 그 뒤에 나온다. 당시 떠돌..
엠넷 고등래퍼 출신의 한 명이 아동 성추행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그리고 그 래퍼는 최하민 일명 오션검(Osshun Gum)이라는 랩 네임을 쓰는 자로 알려졌다. 최하민은 지난 2022년 4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출석하게 되었다. 최하민의 변호인은 법정에서 당시 범행 이유에 대해 변을 찍어 먹기 위해서 엉덩이를 만졌다는 어이없는 전술을 했다는 이유 등을 들며 심신 미약 상태였다는 주장을 했지만 검찰은 단호하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999년 전주 완산구 출생의 최하민은 전일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친 학력으로 알려진다. 그는 경인 동부 지역에 출전하여 274점으로 1위가 되면서 실력을 선보였고 당시 파이널 무대에서 불확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