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를 만드는 유튜버 유우키가 현재 팬더티비에서 방송하는 코스어 겸 BJ 야한솜이(밀키)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무고죄를 포함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우키는 초반 자신이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모든 수사 과정에서 혐의 없음(무혐의) 결론이 났으며, 오히려 협박과 금품 요구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26일, 유우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작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코스프레를 하는 한 여성과 알고 지내던 중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며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CCTV 분석을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
유튜버 이원지(활동명 원지)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원지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금, 아니 많이 놀라실 수도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가 결혼을 합니다. 결혼식은 가족들만 초대해 소박하고 눈에 띄지 않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용히 예식을 치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원지는 "유튜브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일상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데 늘 감사했다"며 "한편으로는 이런 소식을 전하는 데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뒤늦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저를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며 "예측 ..
'약투 운동'을 벌이기도 했던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사망했다. 오늘 오전 박승현의 형은 2025년 1월 5일 15시 51분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고 밝혔다. 특히 부모님의 상심이 커 빈소 조문을 받지 않을 예정이며,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최근까지도 활동을 했던 박승현이기에 팬들은 크게 놀란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글이 올라오며 그동안 마음 고생한 사실을 언급하며 애도했다. 유튜버 겸 보디빌더인 박승현은 채널 구독자 85만 명을 보유했으며, 2019년 근육질의 몸을 위해 스테로이드 등의 불법 약물을 투약한 사실을 고백하며 위험성을 경고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2018년 공황장애와 우울증, 외로움으로 보디..
40대 후반까지 독고로 사는 노총각의 삶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 독거노총각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충격을 주고 있다. 구독자 18만 명 정도를 자랑하며 계속 검소하고 순박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던 독거노총각은 다양한 혼자로서의 삶, 그리고 아름다운 여자를 만났을 때 있었던 영상들로 많은 인기 몰이를 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개그맨 지상렬이나 배우 임이지 등과의 콜라보까지 하는 등 점점 대형 유튜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일본커플을 맺어주는 상우상 한일커플 만들기라는 채널을 통해 일본 여성과의 교제를 위해 일본에 가면서 갑질 논란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둘은 일본에서 일본 여성들과 교류회까지 마치고 해당 영상의 가편집까지 주고받은 둘은 업로드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
먹방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가 전 여자친구 폭행 및 협박 논란에 시달리다 결국 입장을 밝혔다. 당시 한 보도매체는 구독자 120만의 20대 유명 유튜버가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폭행을 하고 협박을 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어 작년 2월 말 외출 문제로 여자친구와 다투다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당시 웅이는 112 신고를 취소하라며 협박했으나 신고받은 경찰이 집 안에서 피 묻은 옷과 커튼 뒤에 숨은 그를 발견했다. 당시 폭행 혐의를 부인했으나 옷에 묻은 피는 여자친구의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외에도 열쇠공을 불러 집을 무단 침입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유명 유튜버를 웅이라고 지목했으며 결국 그는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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