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설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 A 씨에게 수시로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등의 플러팅 섞인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 확인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매체에서는 지난 8일 그가 유부녀와 나눈 메시지를 입수해서 보도한 바 있다. 둘은 보안성이 강한 텔레그램으로 소통했으며 대화방을 삭제하면 데이터는 서버에 남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강경준과 A 씨는 연인 사이처럼 보이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주고받은 것이 드러났다. 특히 유부녀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강경준은 이내 안고 싶다는 말로 받아쳤다. 이후 사랑한다며 애칭을 부르기도 했고,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다며 술은 핑계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유부녀는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을 내심 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회사에 ..
배우 강경준(40)이 상간남(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외도한 대상)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촬영을 하고 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역시 전격 중단되었으며, 현재 제작진은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향후 계획 역시 이번 사건이 확실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간 프로그램으로 쌓아온 호감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현재 강경준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에서는 소장을 받은 것은 확인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앞선 한 언론이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박모양(가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