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한 'Create Next, 틀린 건 없다'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카리나는 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스트리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체리 패턴의 버건디 컬러 니트 베스트에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와이드 데님 팬츠와 청키한 체인 벨트를 더해 빈티지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컬러풀한 뜨개질 팔토시와 하이톱 컨버스 슈즈는 레트로 무드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클래식한 플래드 패턴 미니스커트와 오프숄더 톱, 투톤 컬러 레더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세련된 레이어드 룩을 완성하며 패션 감도를 한층 높였다.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밀착 은빛 상의를 입은 모습을 SNS에 올리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카리나는 이 날 광택이 나는 은빛 무대의상과 함께 적당하게 매치된 스팽글 액세서리를 걸치고 사진을 올렸다. 소위 강력하면서도 차가운 에스파의 색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그녀답게 이번 착장 역시 많은 마이들의 눈길을 돌렸을 정도다. 최근 싱크로유를 통해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탄 카리나는 음악을 비롯해 예능까지도 발을 넓혀가고 있다.
2월 8일 닝닝은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글로벌 엠버서더가 되었다. 사실 앞선 1월 11일 베르사체의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파의 닝닝을 '베르사체 프린세스'라 언급하며 사실상 기대가 올라와 있던 부분이었다. 에스파는 최근 팀 케미를 표방하며 자체 콘텐츠 등으로 전체를 홍보하는 스타일이 아닌, 주력 멤버를 시작으로 점차 멤버들의 매력을 알아가는 올드스쿨형 홍보를 표방하고 있었다. 단연 처음에는 카리나와 윈터가 주목을 끌었고 그 이후 지젤, 최근에는 닝닝으로 포커스가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베르사체의 엠버서더가 된 닝닝은 최근 명품 브랜드에 맞는 명품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뭇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앞으로도 베르사체 글로벌 엠버서더로 성공할 닝닝의 행보를 누구보다 응원한다.
에스파의 닝닝이 베르사체 엠버서더 된 것으로 보인다.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베르사체 프린스세라고 닝닝 화보만 모아서 에스파의 공식계정과 닝닝 계정에 태그를 한 뒤에 피드를 올린 것이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유명 브랜드 베르사체의 창업자의 여동생이며 창업자인 오빠가 사망 후 해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에서 닝닝은 고혹적인 눈매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한껏 고양이 눈매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당한 보디 라인과 전형적인 중국 미인스러운 모습까지 한껏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에 맞는 닝닝의 모습이 더욱 보일지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