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을 차지한 이종석이 한 말이 화제가 되었다. 그분은 존경하는 한 배우일 수도 있지만 연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세간의 화제였다. 사실 이종석과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지난 2012년 8월 인기가요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 계속되는 이종석의 고백에 이어 아이유와 교제한 지 4개월 정도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화끈한 성탄절을 보냈다. 두 사람은 상당히 조심스레 출국한 모습이 드러났다. 이종석이 20일 자신의 팬미팅을 위해 오사카로 출국을 했고, 이어 아이유가 24일 나고야행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둘의 접선 장소는 바로 나고야 최고급 리조트 ..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가수 서인영이 인기가수 아이유를 화장실에 불러내어 가차 없이 구타했다는 루머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또 한 번 사실이 아니라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서인영은 지난 4월 27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TMI SHOW에 출연해 다음과 같은 구설수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자신이 직접 들었던 가장 황당한 루머를 뽑는 코너에서 또 자신의 입으로 이야기를 해야 하냐며 당시 '아이유 구타 사건'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당시 그 이야기는 왜 나왔는지도 모르겠으며 아이유도 아닌 구타 사건이 자극적이다 보니 아이유 화장실 사건이라고 했으면 좋겠다는 발언까지 토로했다. 당시 '아이유 화장실 구타설'은 서인영이 아이유를 화장실로 불러내 구타했다는 루머다. 당시 당사자인 아이유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