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또 터진 아이유 화장실 구타설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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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가수 서인영이 인기가수 아이유를 화장실에 불러내어 가차 없이 구타했다는 루머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또 한 번 사실이 아니라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서인영은 지난 4월 27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TMI SHOW에 출연해 다음과 같은 구설수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이 말한 아이유 화장실 사건

 

서인영은 자신이 직접 들었던 가장 황당한 루머를 뽑는 코너에서 또 자신의 입으로 이야기를 해야 하냐며 당시 '아이유 구타 사건'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당시 그 이야기는 왜 나왔는지도 모르겠으며 아이유도 아닌 구타 사건이 자극적이다 보니 아이유 화장실 사건이라고 했으면 좋겠다는 발언까지 토로했다. 당시 '아이유 화장실 구타설'은 서인영이 아이유를 화장실로 불러내 구타했다는 루머다. 당시 당사자인 아이유 역시 서인영이 언급한 사건에 대해 직접 해명한 적이 있을 정도다.

 

아이유는 꽤 오래전인 2011년 3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버릇없는 연예인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서인영이 그래서 화장실로 불러 군기를 잡았다는 소문에 깜짝 놀라며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당시 자신이 잘 웃지 않아서 생긴 사건 같다며 특히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유가 데뷔 초 선배들에게 무표정으로 인사하면서 그런 논란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에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구타 루머의 최초 발생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때부터 본격적인 대중에게 논란이 퍼졌다.

 

아름다운 서인영

 

서인영도 답답하긴 매한가지였다. 서인영은 2013년 무릎팍도사를 시작으로 2021년 언니가 쏜다! 의 게스트까지 연예계 군기반장이다 후배 연예인을 폭행했다는 루머에 대해 대기실에서 때리더라도 화장실은 끌고 가지 않는다며 그런 적은 없다고 언급했다. 아이유도 직접 그 일에 대해 언급을 했다고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

 

아이유도 답답하긴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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