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밀착 은빛 상의를 입은 모습을 SNS에 올리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카리나는 이 날 광택이 나는 은빛 무대의상과 함께 적당하게 매치된 스팽글 액세서리를 걸치고 사진을 올렸다. 소위 강력하면서도 차가운 에스파의 색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그녀답게 이번 착장 역시 많은 마이들의 눈길을 돌렸을 정도다. 최근 싱크로유를 통해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탄 카리나는 음악을 비롯해 예능까지도 발을 넓혀가고 있다.
2월 8일 닝닝은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글로벌 엠버서더가 되었다. 사실 앞선 1월 11일 베르사체의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파의 닝닝을 '베르사체 프린세스'라 언급하며 사실상 기대가 올라와 있던 부분이었다. 에스파는 최근 팀 케미를 표방하며 자체 콘텐츠 등으로 전체를 홍보하는 스타일이 아닌, 주력 멤버를 시작으로 점차 멤버들의 매력을 알아가는 올드스쿨형 홍보를 표방하고 있었다. 단연 처음에는 카리나와 윈터가 주목을 끌었고 그 이후 지젤, 최근에는 닝닝으로 포커스가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베르사체의 엠버서더가 된 닝닝은 최근 명품 브랜드에 맞는 명품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뭇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앞으로도 베르사체 글로벌 엠버서더로 성공할 닝닝의 행보를 누구보다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