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밀착 은빛 상의를 입은 모습을 SNS에 올리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카리나는 이 날 광택이 나는 은빛 무대의상과 함께 적당하게 매치된 스팽글 액세서리를 걸치고 사진을 올렸다. 소위 강력하면서도 차가운 에스파의 색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그녀답게 이번 착장 역시 많은 마이들의 눈길을 돌렸을 정도다. 최근 싱크로유를 통해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탄 카리나는 음악을 비롯해 예능까지도 발을 넓혀가고 있다.
인기 작사가 겸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은 김이나가 때아닌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용어 사용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었다. 당시 그녀는 인터넷방송에 출연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인 '좌좡면', '훠궈' 등을 포함해서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라는 뜻의 삼일한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창 탄핵 정국인 시민들의 가슴에 화를 돋운 셈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이나의 댓글창 기록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네티즌들은 직업이 작사가이면서 단어 뜻도 모르고 막 뱉느냐, 누구나 아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닌데 이걸 알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김이나 작사의 노래를 불매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이나는 이에 오늘 하루종일 계엄령을 어떻게 ..
JTBC 사건반장까지 오르내린 층간 소음 민폐의 주인공은 바로 유명 BJ 셀리였다. 당시 방송에서 제보자는 지난 1월 해당 아파트로 이사 온 후 윗집에서 들리는 너무 큰 소리에 고통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로 오해하고 슬리퍼를 선물하는 등의 문제를 좋게 해결하려 했으나 이내 인터넷 방송인임을 알았고 결국 싸움이 벌어졌다. 셀리의 초반 대응이 미흡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냐며 불편하면 단독주택으로 가라는 식의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이는 단순한 생활이 아닌 집에서 방송을 하는 그녀의 잘못이었던 것이다. 그 정도로 큰 소음이 날 정도와 수익을 얻는다면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어도 될 일이었다. 심지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여성 BJ를 초대해 기뻐하며 춤을 춘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