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현진, 44세 프로듀서와 열애 루머?

걸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본명 김현진)이 79년생 P 모 프로듀서와 끈적한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루머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확실한 상황은 아니지만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현진의 관리하던 비공개 계정이 발견되었고 이에 열애의 흔적으로 보이는 몇몇 글을 확인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물론 아직 확인된 바는 없으나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르면 둘은 이미 커플 반지를 맞춘 상태이며, 다양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 등의 근황이 드러나고 있다. 물론 확실한 루머에도 들지 못하기에 아직 기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에서는 이렇다 할 말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의 소녀 현진이 악성 루머에 시달린다.

 

하지만 어느 정도 팬 커뮤니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특히나 최근 퀸덤에 나오면서 다시금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려고 하는 이달의 소녀이기에 이런 루머는 애초에 잡아줘야 하는 것이 진심이라고 보인다.

 

현진은, 2000년생 서울 강동구 출생으로 한성여고를 졸업하며 2016년 10월 28일 이달의 소녀의 멤버로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가수의 꿈을 시작했다. 데뷔 전 tnN의 방송 프로그램 세 얼간이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소속사에 캐스팅되었으며, 2017년에는 레이디스 코드 소정의 솔로 앨범 우린 왜 이별하는 걸까?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한 연기파다. 뿐만 아니라 믹스 나인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성량이 풍부하고 발성이 단단한 편이라 복면가왕에서도 꽤 좋은 보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열애 루머의 아픔을 강력하게 씻어내고 귀여운 비주얼과 탄력 있는 보컬로 성장한 멋진 모습을 팬덤 오빗(ORBIT)에게 보여주길 간절히 기원한다.

 

어서 루머가 씻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