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아옳이), 상간녀 소송에 서주원과 이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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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었던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상간녀 소송 제기와 함께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옳이" 김민영이 이혼 소송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김민영은 최근 남편 서주원의 상간녀를 대상으로 한 법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소송제기는 직장인 익명 플랫폼 '블라인드'에서 제기된 외도의혹이 확실하게 사실로 굳혀짐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나 지난해 5월 서주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언급을 하며 여론몰이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지난해 5월 이혼설 당시 부인했던 김민영이 강경대응으로 돌아선 점은 이번에 상대에 대한 신뢰와는 별도로 법적인 문제가 얽혀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으며, 진주종 수술 회복 후 말씀 드리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불화설은 사실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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