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수 제이미, 구민철과 결별 바람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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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JAMIE, 박지민)와 구민철 커플이 최근 결벌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제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의 남자친구가 바람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난 사랑해(When you find out UR BF is a cheater I love it)라는 영어문장을 남기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그는 아직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내 인생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여자 4~5명과 재밌게 놀아(He doesn't know it yet but he's definitely getting out of my life, have fun wit 4-5? other girls babe), 그를 비난하지는 말아 달라. 그냥 그게 그 사람이다.(oh don't bash men it's just him) 등의 이야기들을 늘어놓았다.

 

결별설이 도는 제이미와 구민철

 

이런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동시에 제이미는 연인 구민철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삭제하며 결별설에 불을 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민철의 바람 때문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제이미는 몇몇 글을 삭제하고 이걸 통해 좋은 음악을 만들거라며 비난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하지만 결별과 열애에 대한 이야기의 언급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워너뮤직코리아는 제이미가 현재 구민철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1월 6일 워너뮤직코리아와 제이미의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계약기간을 만료하고 전속계약을 종료한 바 있어, 제이미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미의 새출발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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