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관련, 소속사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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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L 씨의 마약 관련 뉴스의 주인공은 역시 영화배우 이선균이었다. 이에 이 씨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곧바로 입장을 발표했다.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먼저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당사는 현재 배우에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임하고자 하겠다고 밝혔다.

 

이선균 마약 관련 뉴스에 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 인물인 A 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오며 이에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며,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또한 회사는 이어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됨에 있어서는 강력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이틀전 한 매체에서는 인천경찰청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 등 8명을 내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 중에는 연예인 지망생이나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포함되었고 앞서 마약 유통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종사자 및 연예인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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