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전 축구선수 박민과 화끈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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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3개 공채 코미디언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전 축구선수로 활동한 박민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단 오나미 측에서 일반인인 남자친구를 과도하게 조명하는건 곤란하다고 부탁한 상황이다.

 

전 축구선수 박민과 열애를 밝힌 오나미 (사진=스타투데이)

현재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열애 사실을 알린 오나미었고 이는 알고 보니 전 축구선수 박민으로 알려졌다.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광주, 강원, 안양, 부천 등 K1~2를 오가며 선수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오나미는 이번에 박민의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는 일반인이므로 밝히기가 부담스러운 부분이라고 했다.

 

평범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상황이니 부담은 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당시 오나미는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축구를 했었고 프로선수까지 했다고 말했으며 방송 이후에 소속사 측에서는 7개월 정도 교제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현재 오나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FC개벤져스 멤버로 열심히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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