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해당 사진에서 장원영은 검은 드레스를 입고 매장 내의 다양한 모습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이다. 과거 '갓기'라고 불릴 만큼 '영원'한 막내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반전은 '원영'을 만들어냈다. 최근 투어를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가 있는 그녀들, 앞으로 더욱 뻗어나갈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
2월 8일 닝닝은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글로벌 엠버서더가 되었다. 사실 앞선 1월 11일 베르사체의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파의 닝닝을 '베르사체 프린세스'라 언급하며 사실상 기대가 올라와 있던 부분이었다. 에스파는 최근 팀 케미를 표방하며 자체 콘텐츠 등으로 전체를 홍보하는 스타일이 아닌, 주력 멤버를 시작으로 점차 멤버들의 매력을 알아가는 올드스쿨형 홍보를 표방하고 있었다. 단연 처음에는 카리나와 윈터가 주목을 끌었고 그 이후 지젤, 최근에는 닝닝으로 포커스가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베르사체의 엠버서더가 된 닝닝은 최근 명품 브랜드에 맞는 명품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뭇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앞으로도 베르사체 글로벌 엠버서더로 성공할 닝닝의 행보를 누구보다 응원한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미연, 우기, 슈화, 민니) 이 드디어 작정을 했다. 29일 두 번째 정규앨범 [2]를 준비 중인 그녀들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고혹적인 보디 라인을 선보임으로써 전보다 더욱 공격적이고 매력적인 콘셉트를 잡았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다. 사진 속의 그녀들은 최근 르세라핌 등이 써서 핫한 하얀 털모자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빛나는 언더웨어를 입어 자신들의 장점과 매력을 더욱 잘 살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즘 가장 핫한 여성 아이돌을 뽑으라면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나띠를 뽑을 수 있다. 태국 출생의 그녀는 JYP 소속으로 들어가 트와이스 데뷔조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2017년 아이돌학교에도 참가했으나 모두 탈락했다. 그리고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솔로로 모습을 선 보였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키스오브라이프를 선택했고 무려 10년 차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기적을 보인 그녀다. 지난 13일 올라온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가죽 재질의 멋진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비밀스러운 날개뼈쪽에는 타투도 적혀 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응원한다.
에스파의 닝닝이 베르사체 엠버서더 된 것으로 보인다.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베르사체 프린스세라고 닝닝 화보만 모아서 에스파의 공식계정과 닝닝 계정에 태그를 한 뒤에 피드를 올린 것이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유명 브랜드 베르사체의 창업자의 여동생이며 창업자인 오빠가 사망 후 해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에서 닝닝은 고혹적인 눈매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한껏 고양이 눈매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당한 보디 라인과 전형적인 중국 미인스러운 모습까지 한껏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에 맞는 닝닝의 모습이 더욱 보일지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