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해당 사진에서 장원영은 검은 드레스를 입고 매장 내의 다양한 모습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이다. 과거 '갓기'라고 불릴 만큼 '영원'한 막내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반전은 '원영'을 만들어냈다. 최근 투어를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가 있는 그녀들, 앞으로 더욱 뻗어나갈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
'이렇게 급격히 떠오르는 슈퍼스타가 있을까.' 바로 고윤정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서울미술고를 편입한 그녀는 서울여대 현대미술전공으로 들어가 미술 분야로 진로를 결정했으나, 우연히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학과 선배에게 사진을 찍다 '대학내일' 표지에 들어가면서 많은 엔터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리고 결국 지금의 MAA로 들어간 고윤정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시작으로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등 많은 드라마에서 연기력뿐 아니라 비주얼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후 영화 헌트,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완벽히 물오른 모습을 보이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엘르(ELLE)의 디 에디션(D Edition)에서 찍은 슬림핏 드레스 화보가 화제다..
2월 8일 닝닝은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글로벌 엠버서더가 되었다. 사실 앞선 1월 11일 베르사체의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파의 닝닝을 '베르사체 프린세스'라 언급하며 사실상 기대가 올라와 있던 부분이었다. 에스파는 최근 팀 케미를 표방하며 자체 콘텐츠 등으로 전체를 홍보하는 스타일이 아닌, 주력 멤버를 시작으로 점차 멤버들의 매력을 알아가는 올드스쿨형 홍보를 표방하고 있었다. 단연 처음에는 카리나와 윈터가 주목을 끌었고 그 이후 지젤, 최근에는 닝닝으로 포커스가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베르사체의 엠버서더가 된 닝닝은 최근 명품 브랜드에 맞는 명품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뭇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앞으로도 베르사체 글로벌 엠버서더로 성공할 닝닝의 행보를 누구보다 응원한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서머퀸 권은비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전 아이즈원 멤버였던 김민주와 하와이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다.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하와이를 즐기고 와 해당 후기를 SNS에 올려주고 있는데 특히 최근 검은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덤을 비롯한 뭇 남심을 뒤흔들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권은비는 현재 SBS 라디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비롯해서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과 함께 앞으로 있을 많은 행사들까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만큼 이번 여름도 권은비의 해로 거듭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면서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미연, 우기, 슈화, 민니) 이 드디어 작정을 했다. 29일 두 번째 정규앨범 [2]를 준비 중인 그녀들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고혹적인 보디 라인을 선보임으로써 전보다 더욱 공격적이고 매력적인 콘셉트를 잡았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다. 사진 속의 그녀들은 최근 르세라핌 등이 써서 핫한 하얀 털모자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빛나는 언더웨어를 입어 자신들의 장점과 매력을 더욱 잘 살린 모습을 볼 수 있다.
권은비의 최근 폼은 말 그래도 '미쳤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골프 50주년을 기념해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화보 속의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 골프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운전석에 올라 멋지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는 평이다. 권은비는 "제품 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 코리아를 비롯한 GQ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즘 가장 핫한 여성 아이돌을 뽑으라면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나띠를 뽑을 수 있다. 태국 출생의 그녀는 JYP 소속으로 들어가 트와이스 데뷔조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2017년 아이돌학교에도 참가했으나 모두 탈락했다. 그리고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솔로로 모습을 선 보였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키스오브라이프를 선택했고 무려 10년 차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기적을 보인 그녀다. 지난 13일 올라온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가죽 재질의 멋진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비밀스러운 날개뼈쪽에는 타투도 적혀 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응원한다.
에스파의 닝닝이 베르사체 엠버서더 된 것으로 보인다.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베르사체 프린스세라고 닝닝 화보만 모아서 에스파의 공식계정과 닝닝 계정에 태그를 한 뒤에 피드를 올린 것이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유명 브랜드 베르사체의 창업자의 여동생이며 창업자인 오빠가 사망 후 해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에서 닝닝은 고혹적인 눈매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한껏 고양이 눈매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당한 보디 라인과 전형적인 중국 미인스러운 모습까지 한껏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에 맞는 닝닝의 모습이 더욱 보일지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워터밤 여신을 넘어서 대세로 떠오르는 권은비의 행보가 대단하다. 사실 지난해 언더워터 역주행부터 그녀는 성공의 느낌이 보였다. 웹예능에서 선을 넘을듯 말듯한 귀여운 모습에서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무대, 이번에 있을 세 번째 콘서트까지 할 정도의 가창력과 현재 대세그룹 아이브, 르세라핌의 멤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확실한 리더십과 카리스마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오각형 인재라는 평이 자자했다. 그런 그녀가 단독 웹예능 '선 넘는 맵찔이', SBS 라디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군 워터밤 서울부터 도쿄, 나고야까지 더 이상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 그녀가 핫한 연예인만 찍는다는 CK 언더웨어 화보까지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