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불륜 논란, "안고 싶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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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설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 A 씨에게 수시로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등의 플러팅 섞인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 확인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매체에서는 지난 8일 그가 유부녀와 나눈 메시지를 입수해서 보도한 바 있다. 둘은 보안성이 강한 텔레그램으로 소통했으며 대화방을 삭제하면 데이터는 서버에 남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불륜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된 강경준

 

강경준과 A 씨는 연인 사이처럼 보이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주고받은 것이 드러났다. 특히 유부녀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강경준은 이내 안고 싶다는 말로 받아쳤다. 이후 사랑한다며 애칭을 부르기도 했고,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다며 술은 핑계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유부녀는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을 내심 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회사에 재직했던 둘이기에 회식 때도 함께 붙어 있었다. 먼저 술자리에 간 그녀에게 옆자리를 비워달라 일이 좀 남아 있다며 말했고, 역시 상대방도 이미 1시간이 지났으니 조심해서 오라는 배려 어린 걱정을 하기도 했다. 여기에 강경준 측에서는 사적 메시지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에서 개인 사생활 관련 내용이나 답변을 드릴 수는 없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은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장신영은 큰 충격에 휩싸여있다

 

현재 강경준은 불륜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으며, 원고인의 남편은 26일 소를 제기하며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파탄을 일으켰고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분노했다. 이에 소속사는 오해의 소지는 있었으며, 순차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에 안타까운 것은 미녀 탈랜트 장신영이다. 둘은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어 열애 끝에 결혼했고 가족 버라이어티에 많이 나온 만큼 안타까움만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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