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남 손배소 피소, 슈돌 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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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40)이 상간남(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외도한 대상)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촬영을 하고 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역시 전격 중단되었으며, 현재 제작진은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향후 계획 역시 이번 사건이 확실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간 프로그램으로 쌓아온 호감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상간남 논란에 휩싸인 강경준은 사랑꾼 이미지가 깨져버리고 말았다

 

현재 강경준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에서는 소장을 받은 것은 확인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앞선 한 언론이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박모양(가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고소인은 유부녀를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이에 손해배상 청구액 5000만 원을 요구했다고 밝혀졌다.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강경준은 이후 드라마 가시꽃에서 연을 맺고 5년간 열애를 한 끝에 탤런트 장신영과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그는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으나 아직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들 상간남 소송에 휘말렸다는 자체만으로도 현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의 처 장신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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