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다시금 아내와의 외도에 대한 의심을 접고 아내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愛情)을 화끈하게 표현했다. 황철순은 어제인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내 지연아의 입 벌리고 자는 사진을 올리면서 해외에 가는 스케줄을 물어봤더니 기꺼이 소화하겠다며 옆에 붙어 따라다닐 거라는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차만 타면 잠에 빠지는 지연아에 대해 한껏 애정을 표했다. 지연아 역시 전날 몽골에서의 또 하나의 추억이라며, 멋진 리우아빠(황철순) 해외 활동 이제 시작하자며, 멋진 일들로 가득하고 오늘도 너무 고생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황철순은 지연아와의 불화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앞서 자신의 SNS에 나도 XX(대략 비하 욕설 정황이 의심)이지만 뭐 하러 열심히 일하고 뭐 하러 ..
'징맨'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 씨가 아내의 외도 정황이 담긴 카톡 대화를 폭로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무래도 우람한 몸에 훈남의 얼굴을 가진 그의 부인의 바람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게는 믿기지 않는 모양이다. 황철순은 지난 1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나도 병X이지만 뭐 하러 열심히 일하고 뭐 하러 돈 벌려고 고생하느냐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의 내용은 황철순 씨의 아내 지 씨와 트레이너 유모 씨의 카톡 대화 내용이 적나라하게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지 씨는 우리 딜(Deal)하자. 내가 너 여자 소개해 주겠다. (대신에) 나 연애할 테니까 모르는 척하라고 자신의 외도를 눈감아 달라는 의사를 표했다. 그러자 유모 씨는 세상은 그런 건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