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떠돌아 다니며 변 먹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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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최하민(오션검)이 충격적인 심경을 밝혔다. 어제인 24일 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 글을 게재했고 현재 계정 자체가 삭제된 상태라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그는 말 못 할 많은 시련들이 있었으며 정신병원에 3개월간 수감되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정병 오던 시절 벌거벗고 변 먹고 다녔다는 최하민

 

최하민의 고백에 따르면 그는 아픈 내내 강한 망상 및 환청, 심지어는 환각까지 보였으며 시골 마을에서 발가벗고 돌아다니다가 트럭을 모는 아저씨에게 걸려 이장님 댁에 가기도 했고, 당시 옷과 휴대폰을 모두 버리고 걷다가 동성애자 아저씨가 모는 트럭에 탄 뒤 성추행을 당하고 무서워서 달리는 차 밖으로 뛰어내리다 과다 출혈을 한 적이 있다는 점까지 밝히기도 했다.

 

충격적인 뉴스는 그 뒤에 나온다. 당시 떠돌이 시절에 목이 너무 말라서 논두렁 물을 마시기도 했으며 먹을 게 없어서 지렁이를 잡아먹기도 했다며, 특히나 가장 심했던 것은 자신의 변을 먹고 싸고, 다시 먹고를 반복해 항문에 돌 같은 변이 낄 때까지 이를 반복했다는 것이었다. 이는 실로 충격적인 고백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그런 와중에 택시를 잡아 부산을 갔고, 당시 부산에 도착해 긴 터널을 찾아 들어가다가 결국 10분 뒤 경찰들이 자신을 광안리에 데려다 줬다는 것이다.

 

최하민을 이제 힙합의 범주에서 봐야 할까

 

당시 환청이 심각해지며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쓰는 것 같았고 이때 옆자리를 보니 아기가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자리를 손가락으로 쓸어서 맛보니 환각상태가 마약과 같은 수준으로 올라와 아이의 변을 먹으면 순수한 환각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신발도 신지 않고 길로 나가 가장 무섭게 생긴 부모의 아들 엉덩이에 손가락을 찍고 맛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당시 영화에서나 느껴지던 마약을 한 장면같은 리액션이 나왔다며 역시나 고백을 했다.

 

그 이후 자신은 체포되었고 현재도 기행들이 아픈 정신으로 인해 일어났다는 것으로 인정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약을 먹으며 회복하고 있고 팬들에게 창피함을 줘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현재 그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A군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변호인은 중증 정신 판정으로 입원을 했으며 이번 사건도 미약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은 했다. 하지만 과연 이번 사건이 과연 이렇게 끝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고향에 내려가 있다는 최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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