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성훈, 애로부부서 가정폭력, 불륜 의혹까지 결국 SNS 폐쇄

반응형

ENA 채널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소개되었던 양육비 미지급 개그맨이 임성훈이라는 추측이 펼쳐지면서 논란이 활성화되고 결국 임성훈은 SNS까지 폐쇄한 상황이다.

 

DJ 보거스라고도 불리우는 임성훈

 

당시 방송에서는 성공 히우 뒷바라지를 한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이혼 이후에는 양육비도 주지 않는 등의 파렴치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힌트로는 공채 출신으로 결혼해서 가진 아이 때문에 참고 살았던 아내는 결국 남편이 불륜까지 저지르자 결국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임성훈은 십수 년째 수천만 원에 달하는 양육비를 몰라라 하며 배드파더스로 살고 있고, 한때 국민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해 웃음 줬던 사람이라 밝혔다.

 

현재 유튜브 채널 운영중인 그

 

이날 방송 이후 SBS 공채 개그맨 임성훈으로 지목되고 있어 화제다. SBS 공채 10기 출신인 그는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 수년 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고 우리에게는 보거스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사람이다. 현재 그는 라이브 커머스를 추축으로 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먹방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뿐만 아니라 박성광과 임성훈의 친분이 알려지자 비판의 화살이 박성광까지도 가니, 친분을 부인하는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박성광은 당시 억울함을 토로하며 1년 전 선배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를 두 번, 방송 사전 미팅을 한 번 진행했을 뿐 언급된 개그맨도 아니고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진행한 이유로 묵인했을 것이라는 억측은 황당하다고 밝혔다. 현재 임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정을 비공개로 돌렸으나, 운영하는 유튜브는 여전히 비판 악플이 달리고 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