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고대 축제에서 파격 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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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은 고려대학교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알려진 '입실렌티'가 열린 날이었다. 그리고 이 날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등장하는 날이었는데, 이날 고려대학교의 컬러에 맞는 화이트 앤 레드로 맞춰 입고는 Queendom과 Feel My Rhythm 등을 선보였다. 특히나 이 날 화제가 되었던 것은 슬기의 패션인데, 그녀는 최근 유행하는 소위 '언더붑' 패션을 입고 등장한 것이다.

 

멋진 무대를 선보인 레드벨벳

 

약 40분 가량의 멋진 무대를 보여준 그녀는 노출이 있는 패션에도 굴복하지 않고 당찬 모습으로 무대를 누볐다. 이런 멋진 모습을 담기 위한 무대 영상과 움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스란히 퍼졌고 자연스레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떤 상황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 슬기와 레드벨벳의 활동을 앞으로도 기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다. 멋진 모습으로 당당한 그녀들만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슬기는 누구?

 

본명 강슬기, 1994년 2월 10일 경기도 안산 출생이다. 안산호원초, 별망중, 서울공예고를 거쳐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7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데뷔 때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습생으로 지내면서, 앞선 EXO와 f(x)가 데뷔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한 프로그램에서 동기들이 먼저 데뷔하는 것보다 동기들이 연습생을 그만둘 때 가장 힘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당시 레드벨벳의 멤버를 보며 이 사람들이면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눈매가 고양이상이기도 하고 강아지상이기도 하다. 이미지 역시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일한 무쌍이라고 할 만큼 눈에 대한 매력이 대단하고 몸매가 매우 좋고 복근으로 다져져 있는 데다, 허리가 얇다 보니 골반이 상대적으로 멋져 보인다. 운동을 해도 근육이 바로 붙는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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