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6년 동안 가혹한 학교폭력 가해자 사실이었나

학교폭력은 언제쯤 사라질 수 있을까. 이제는 배우 남주혁이 그 악마의 주인공이 되었다. 오늘 20일 제보자는 자신이 남주혁과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졸업앨범 사진과 함께 떠올리기도 실은 지옥 같은 일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유명 배우 중 학교폭력 가해자가 있다고 지목했다.

 

배우 남주혁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무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그는 남주혁이 소위 '일진'이라고 하는 무리들과 함께 어울려 다녔으며 함께 오래도록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그 일진 무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도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15명가량이나 되는 일진 무리들은 많은 악행들을 저질러 왔고 거기에 남주혁은 가담을 했다고 한다. 급식시간에 몸으로 강하게 밀어내며 새치기를 하고 욕설을 하며 구타를 일삼는 것은 그냥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매점에서 갖가지 물건을 사 오라며 욕설을 일삼는 '빵셔틀' 또한 빈번하게 벌어졌으며, 뒷자리에서 물건을 던져 학습을 방해하고 자리에 앉기 전에 의자를 빼면서 부상을 입히는 등의 모든 기억을 기억하고 있다.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지수와의 절친 남주혁

 

심지어 제보를 한 학생 이외에도 학교폭력을 더 심하게 당한 친구는 결국 TV를 보지 않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나, 남주혁은 그와는 달리 순수한 얼굴로 6년간의 악마의 얼굴을 감추고 살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소속사는 이에 대해 함구하며 확인 중이라고만 했다. 르세라핌의 김가람으로부터 시작된 다시금 떠오르는 학폭의 추억, 이제는 배우 남주혁일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학교폭력의 남주혁, 사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