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윤석열 탄핵반대 영상 올린 뒤 빨갱이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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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현재 뷰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우리(51)가 윤석열 탄핵반대 영상을 올린 뒤에 "지금 먼저 때려잡아야 할 인간들은 빨갱이들이다"라는 발언을 해 국민들을 경악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수많은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고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부분이기에 더욱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빨갱이 잡자고 외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현재 국민들은 그의 SNS에 누가 빨갱이냐며 성조기를 든 그들을 칭하느냐 되물었다. 하지만 김우리는 당당하게 그걸 꼭 물어야 아냐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빨갱이가 주적인걸 다 안다고 반박했다. 현재 영상은 삭제한 상황이지만 국민적 봉분은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현재로써는 이렇다 할 사과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우리는 1세대 아이돌 중 태사자의 스타일리스트를 맞아 기존의 사이버틱한 코디에서 벗어나 세미정장 스타일의 댄디하고 세련된 패션을 만들어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우리샵이라는 곳에 대표로 있다.

 

과거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비하했다고 일반적으로 주장하며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이 다시 재점화하는데 일조를 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자신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나 안 좋은 발언이 편집되어 나갔다고 주장했지만, 프로그램 제작진은 왜곡된 편집을 한 적이 전혀 없으며, MBK 엔터의 랩 트레이너 라이믹스 이주효는 늙은 성괴가 할 짓이 없다는 댓글을 달며 공개저격했다.

 

계속해서 논란에 휩싸인 그가 이번 빨갱이 논란으로 인해 얼마나 더 자유로울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터다.

 

김우리가 올렸던 탄핵 찬성 게시물 (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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