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의도 의심하더니, 입벌리는 지연아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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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다시금 아내와의 외도에 대한 의심을 접고 아내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愛情)을 화끈하게 표현했다. 황철순은 어제인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내 지연아의 입 벌리고 자는 사진을 올리면서 해외에 가는 스케줄을 물어봤더니 기꺼이 소화하겠다며 옆에 붙어 따라다닐 거라는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차만 타면 잠에 빠지는 지연아에 대해 한껏 애정을 표했다.

 

황철순이 찍은 지연아의 모습

 

지연아 역시 전날 몽골에서의 또 하나의 추억이라며, 멋진 리우아빠(황철순) 해외 활동 이제 시작하자며, 멋진 일들로 가득하고 오늘도 너무 고생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황철순은 지연아와의 불화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앞서 자신의 SNS에 나도 XX(대략 비하 욕설 정황이 의심)이지만 뭐 하러 열심히 일하고 뭐 하러 돈 벌려고 고생하냐는 푸념 어린 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와이프와의 카톡을 보여주며 공개 수배한다 연락 달라는 글을 남겼다.

 

황철순의 처 지연아

 

아내가 다른 트레이너와의 메시지를 보면서 의도를 의심하는 뉘앙스였고, 모든 글은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지연아의 은밀한 불륜설이 활할 타올랐고 기사가 쏟아졌다. 황철순은 글을 삭제했지만 네티즌들은 지연아를 오묘하게 공략했고 지연아는 제주도에서 바람피운 거냐는 질문에 화를 내면서 애를 키우며 그럴 시간조차 없다고 재차 반박했다. 그런 가운데 둘은 몽골로 함께 스케줄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둘 사이에 갈등은 봉합이 된 듯하다. 두 몸짱 커플의 사랑은 화끈하게 영원하기를 바란다.

 

둘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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