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의 딸 26살 이승아,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와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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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 양은 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다 디아크 관련 질문에 얼마 전에 200일이었다며, 우림이(디아크)는 안 좋은 점을 찾기가 힘들다, 거의 매일 만난다는 등의 애정 어린 답변들을 해주었다. 그녀는 이어 디아크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확실한 연인 관계임을 알렸다.

 

열애를 밝힌 디아크와 이승아

하지만 충격적인 것은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만 26살이며, 그의 남자친구로 밝힌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만 18살의 미성년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수차례 럽스타그램으로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다가 결국 이번 사건으로 공식적인 열애를 시인한 셈이다. 이승아는 지난 2020년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아크 역시 쇼미더머니에서 두각을 드러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승아는 연하 디아크와 나이 차를 느낀 적은 거의 없으며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어린 나이에 꿈을 이루겠다며 타지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 덕분에 오히려 어른스러울때가 있어서 우림이에게 배우기도 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연상연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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