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드림즈 감독' 이얼, 식도암 투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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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에게는 드라마 스토브 리그의 드림즈 감독으로 유명한 배우 이얼(이응덕, 58)씨가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오늘 별세한 이얼은 향년 58세로 아직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는 나이기에 더욱 아까운 뉴스다.

 

배우 이얼,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얼은 2021년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영 후 식도암으로 인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다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투병 끝에 결국 안타깝게 오늘 26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얼은 드라마 왓쳐를 비롯해 사이코지만 괜찮아, 18 어게인, 보이스 시즌4,  라이브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영화 82년생 김지영, 인사동 스캔들, 제8일의 밤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인상파 연기자였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신중한 스토브리그 드림즈 감독,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영의 아빠 고대환을 맡으면서 캐릭터 소화력을 재차 인정받은 바 있다. 올해 초에는 영화 경관의 피로 관객을 만난 적이 있기에 더욱 그렇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8일,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예정되어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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