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출연진, "한국여자 갖고 놀았다" 충격적인 폭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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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고등학생 출연진인 레이에 대한 폭로 글이 터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버에 의하면 지난 7월 11일 새벽 레이의 한국인 여자 친구는 인스타그램에 폭로 글을 마구 퍼붓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폭로 글은 다음과 같다. 레이가 에어팟을 잃어버리자 고가의 헤드셋을 사달라고 요구하며 여자친구의 카드 정보를 이용해 아마존에서 무단으로 결제함은 물론, 46만 원을 결제하고 에어팟은 그대로였다며 황당함을 요구했다. 당시 레이는 잃어버린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팬들은 모두 멍청한 것 같다는 말을 늘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옷을 사기 위해서 카드 정보를 사용해서 결제했고, 이후 영국남자는 한국에 촬영을 하러 와서 한국을 가기 위한 돈도 모두 여자 친구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다.

 

영국남자에 나온 레이의 한 장면

 

레이는 78만원 상당히 돈을 모두 술 마시는데 쓰는 등 방탕한 생활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레이는 그뿐이 아니라 한국에 오자마자 틴더를 켜더니 바로 다른 여자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격분한 여자 친구가 결국 참다못해 폭로를 한 것이다. 하지만 레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여자 친구의 아버지의 롤렉스를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이에 5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사주겠다고 했으나 무조건 롤렉스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한민국의 네티즌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레이쿨라(레이의 본명)을 모두 편집하라고 했고 이에 레이는 변호사를 선임하겠다는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한다.

 

영국남자는 영국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유튜버가 아니다. 자신이 아는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저번 코로나 사태에 이어서 또 한 번 한국을 망신 주고 모욕하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얼마나 대단한 유튜버길래 한국에 대한 잘못조차 공지하지 못하고 편집을 하는 걸까. 전 국민은 또 한 번 영국에 대한 배신감을 느낀다.

 

음식을 먹고 있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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