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깨박과 결별한 꽃벼리 악플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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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아프리카 TV의 BJ로 활동 중인 깨박이와 결별을 한 유명 여캠 꽃벼리에 대한 각종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멈춰 줄 것을 부탁했다. 꽃벼리는 지난 4월 11일 오후 4시 39분경 자신의 방송 게시판을 통해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카롭게 날렸다. 이날 그녀는 "너네 진짜 너무하다. 나도 사람인데 견디는데 한계가 있잖아"라는 고통 섞인 회한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악플러에 고통을 선언한 BJ 꽃벼리

 

이에 네티즌들은 꽃벼리를 위로하며 마음이 아프고, 얼마나 힘들지 모르겠으나 둘 다 힘내기를 바랐다. 아마도 각종 악플러들이 쪽지를 통해 그녀에게 악성 공격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꽃벼리가 악플을 받은 것은 깨박과 결별한 지 고작 4시간도 안된 시점부터라고 말하고 있다. 온갖 억측, 생각 없는 말들로 인해 가슴이 미어지고 상처받으며, 아파도 되는 존재가 자신이라는 것에 고통받고 있다 말했다.

 

꽃벼리, 본명은 서벼리로 1994년 생의 아리따운 아가씨다. 방송은 5년 전인 2017년 2월 22일에 시작했으며, 아프리카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때 인터넷 방송인 김인호와 한 달간의 연애를 하고 헤어졌으며, 문제가 되었던 깨박이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헤어졌음을 알려주었다. 특히나 건강이 자주 악화되며 팬들에 걱정을 사는 그녀이기에 악플은 멈추는 것이 어떤가 싶다.

 

꽃벼리의 새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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