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퓨리, 이태원에서 비명과 함께 방송중단, 하지만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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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아프리카 BJ 퓨리가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비명과 함께 방송이 갑자기 중단되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게 하고 있다. 오늘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퓨리의 안부를 걱정하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퓨리는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도중 사람들에게 밀리고 있다며 비명을 지르다 방송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진 바가 있다. 문제는 퓨리의 안부를 묻는 팬들의 글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지만 해당 BJ의 상황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다가 30일 15시 57분경에서야 생존신고 글이 올라왔다.

 

BJ 퓨리

 

퓨리는 종료된 시점인 이태원 압사 사고 발생 시간인 22시 15분쯤이 아니라 약 2시간 전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당시에도 사람은 여전히 많아 휴대폰을 떨어트리고 못 찾는 등의 위험한 상황은 맞았다고 한다. 퓨리는 자신의 게시판에 공지를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하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자신도 놀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 방송한 동생, 언니는 무사하고 자신도 무탈하다며 걱정은 고맙지만 피해 유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억측을 자제해달라고부탁했다.

 

퓨리는 한 편 지난 2021년 7월 인터넷 방송 중 트월킹을 추다 옷이 뜯어지며 모든 하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고의성이 아닌 사고로 인정되며 3일 정지로 마무리되기도 했다. 

 

퓨리는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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