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덱스와 콘텐츠에서 호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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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가 요즘 잘 나가는 유튜버 덱스와 만난 뒤 반응이 심상치 않다. 몇몇 팬분들은 잘 어울린다며 둘의 교제를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현재 조회수는 300만 뷰를 훌쩍 넘어간 상태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 콘텐츠에서는 사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덱스는 사나가 등장하기 전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이며 원래 팬이지만 MC로서 본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원래 늦게 일어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흥분되어 아침 8시부터 기상한 뒤에 가슴이 쿵쾅거린다고 말하기도 하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팬이라고 밝힌 덱스와 사나가 만나 큰 이슈다

 

그리고 사나가 등장하자 말도 제대로 못한 채 버벅거리며 감개무량하다는 말만 반복해서 했고 사나도 이에 나쁘지 않은 듯이 실물이 훨씬 잘생긴 것 같다며 서로 칭찬을 나누기도 했다. 덱스는 자신이 군인으로 있을 때 트와이스의 영상을 보고 열반에 오를 정도였다며 전우들이 배 아파할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덱스는 집요하게 사나의 이상형을 물으며 관심을 표했다. MBTI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사나가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좋다고 했더니 금세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잘 받아준다는 얼굴을 하자 플러팅의 고수라고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사나의 술 버릇을 묻는 질문에 뽀뽀 계속하고 스킨십을 많이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덱스는 이런 친구가 좋다며 스킨십 때문이 아니더라도 화끈하게 마시고 싶다는 말을 건넸다. 이외에도 계속 음식을 만드는 내내 귀엽다는 말과 함께 계속해서 그녀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어 몸매 유지 비결까지 물어가며 계속해서 원스로서의 관심을 표했다.

 

현재 사나편은 냉터뷰 최고 시청을 기록하고 있다

 

방송이 끝나자 덱스와 사나가 나온 방송분은 336만 회를 기록하며 기록을 세웠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300회 기념이라며 다정하게 찍은 둘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사태는 둘의 관계가 잘 어울린다며 교제를 원하는 덱스 팬들과 방송일 뿐이라며 철벽을 치는 원스 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져갔다. 현재 두 사람의 커뮤니티는 욕설과 비방으로 가득한 상태이며 서로 간의 비난으로 넘쳐나고 있다.

 

앞으로 두 세번은 더 만나보고 싶다는 사나, 하지만 트와이스 팬들은 더 이상의 공개연애를 원하지 않는 입장이다. 과연 둘은 기존의 방송에서 만나 연인이 된 모모와 김희철 같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사나는 또 다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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