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아영, 캄보디아서 이불에 싸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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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25.5만을 자랑하던 BJ 아영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여행 중 시신이 이불에 싸인 채 연못 인근에 놓여 있어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고 있다. 뉴스에서 보도가 되자마자 신원을 확인해 보니 구독자가 25만이 넘어간다고 했고 비록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으나 그녀가 3.1절에 올린 태극기의 이미지가 보이면서 네티즌들은 금세 피해자가 아영임을 직감했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 여행 중 숨진것으로 보이는 BJ 아영

 

현재 한국 경찰 측은 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났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현재 사망 원인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 측에 따르면 캄보디아 측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동행자와 병원 관계자를 조사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싸여있던 이불 등에서도 지문 감식을 벌이는 등 타살 가능성까지 충분히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모자이크로 추정되는 그녀의 인스타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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