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임신으로 결혼 서둘렀다

이하늬에게는 축복 받을 일이 올해 계속 터진다.

 

이미 임신 4개월에 접어든 이하늬

 

작년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을 지우고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창창한 대로를 달리는 것과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게다가 그 이유가 임신이라는 소식이다. 이미 이하늬는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든 상태며 다가올 6월에 출산 예정이다. 이로 인해 코로나 시국도 있지만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남편과 함께 가족들만 참여한 조촐한 혼인 서약식을 치뤘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다 열애 1년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미 이하늬는 임신 안정기에 접어 들었으며 태교 및 몸 관리에 집중하면서 건강하게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의 공식 입장을 전하며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고 임신의 사실도 맞다며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축하와 축복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알마 전 좋은 일이 있었는데 평생을 함께하게 된 반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애뜻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해 뭇 솔로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