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과 LPG 한영, 망설일 필요도 없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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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과 LPG의 멤버였던 한영이 결국 결혼을 선택했다.

 

박군과 결혼을 선언한 한영

 

박군과 한영은 곧 있을 4월 말에 웨딩마치를 올릴 것이라고 알렸다. 최근 열애 사실을 알리며 급격히 티브이까지 나온 이 커플은 그동안의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망설이지 않고 결혼을 선언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방역수칙 하에 양가 가족과 지인 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이번 일은 워낙 초고속 결혼이기에 많은 이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반년가량 진하고 깊은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지난 2월 28일 두 사람의 소속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불과 며칠이 되지 않아서다.

 

한형의 몸은 워낙에 유명하다.

 

박군, 본명은 박준우로 울산에서 태어나 불안한 집안 형편에 직업군인을 선택했다.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하다 노래 오디션에 영상을 찍으며 발탁되어 지금에 이어지고 있다. 현재도 한잔해는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후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와 강철부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영, 본명은 한지영으로 178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롱다리 모델이다. 방송인이자 전 트로트 걸그룹 LPG의 멤버이기도 했다. 다리길이만 112cm로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당시 누드 화보 제의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절하며 좋은 이미지를 쌓고 있었다. 이후 2013년 갑상선 암에 걸려 수술을 하고 혼자 지내다, 최근 인연인 박군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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