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 급성간부진으로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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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태그(TAG)가 급성 간부전으로 위독 상태에 빠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하루빨리 간이식이 시급한 상황에서 희귀 혈액형인 RH- O형인 상황이라 수술도 어려운 상태다. 현재 태그는 오늘(18일) 오후 급성 간부전 증세로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급성간부전으로 위독상태에 빠진 태그

 

급성 간부전 간경변증이 없는 환자가 다양한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간에 손상을 입고는 혈액응고장애와 의식변화를 보이는 응급질환으로 특히나 환자에게 뇌부종 증상이 나타날 경우 초응급상황으로 한시라도 빨리 간이식을 실행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태그 역시 급성 간이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현재 상황으로 파악된다.

 

급성 간부전 질환은 생존율이 절대적으로 낮은 치명적인 질환이라 간이식을 집도하는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외에 소화기내과가 주도해서 환자를 진단하면서도 신경과 전문 의사가 환자에게 간성뇌증 정도와 뇌부종 여부까지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빠른 진단을 바탕으로 긴급 처치와 수술이 시행될 것이며, 간이식을 받지 않을 경우 약 20%만 생존하며, 고위험 단계의 간성뇌증 환자의 경우는 90%가 원인과 관계없이 사망에 이르는 무시무시한 상황이 벌어진다.

 

빠른 회복을 바란다

 

게다가 아직 확실한 증세는 몰라도 태그의 희귀 혈액형으로 인해서 수술까지 지체될 경우 최악의 사태로 몰아갈 수 있다. 하루빨리 응급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좋은 이식을 받아 빠른 회복을 팬들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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