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가정 폭력에 "매일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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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남편의 가정폭력 정황을 폭로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매일이 지옥 같다며 남편의 가정폭력을 의심케 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쥬얼리 조민아


오늘 16일 새벽 그녀의 폭로에 따르면 아들이 잠든 사이 과호흡성 쇼크로 119 구급대가 왔다고 밝히면서, 매일 같이 반복되는 숨 막힘 끝에 결국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 성 쇼크로 정신을 잃는 바람에 구급대와 경찰이 왔다고 했다. 당시 아들을 만나고 처음으로 이런 증세가 나와 너무 놀랐으며 "엄마 보호받고 싶다"는 말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몇 시간 뒤에 조민아는 다시 댓글을 통해 경위를 알렸다. 어제 안방 문고리를 발로 차서 부수고는 목덜미를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자신이 고꾸라졌으나, 119가 왔을 당시 심폐소생술을 미리 하다가 다시 나가니 폭언을 퍼붓는 등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계속 매일이 지옥 같다며 살려달라는 말을 했고, 사건 장소가 집인 만큼 거의 가정폭력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의심된다. 네티즌들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재차 관심을 높였다.

 

가정폭력 피해자로 지목 받는 조민아


조민아는 제작년 2020년 6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혼인신고를 하고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4개월 뒤 첫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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