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의 열애설 제니의 남자, '카디뷔' 라인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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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본명 김제니)가 세 번째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아이돌 판에 잔잔한 파도가 일고 있다. 이번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방탄소년단(BTS)의 뷔(본명 김태형)와의 제주도 드라이브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파장을 일고 있다. 어제인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와 제니로 보이는 한 커플이 제주도에서 끈적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려왔다.

 

제니의 카디뷔 라인이 뭐길래?

 

현재 공개된 사진을 살펴볼 때 차 안에는 탑승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한 쌍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연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근 뷔와 제니가 자신들의 SNS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린 점, 제니가 쓴 '젠틀몬스터' 선글라스가 그가 광고하는 제품인 점, 두 사람의 프로필 이름이 VJ로 한 글자 이니셜인 점 등을 들면서 열애설이 더욱 가열하게 타올랐다.

 

현재 23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뷔와의 열애설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다른 입장이 나오면 전달드리겠다"는 답을 남겼으며,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 측도 현재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제니의 남자들인 '카디뷔' 라인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 카디뷔 라인은 다름이 아닌 제니가 그동안 교제했던 엑소의 (카)이, 빅뱅의 지(디), 방탄소년단의 (뷔)를 딴 것으로 여성 래퍼 카디비를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니의 자유분방함을 응원한다.

 

제니의 첫 남자는 바로 엑소의 카이였다. 당시 D모 언론에서는 2019년 1월 1일 단독 보도를 통해 둘의 열애를 보도했다. 당시 둘의 끈적한 데이트 현장이 담긴 파파라치컷을 공개했고 카이 측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며 정식적으로 두 사람의 연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열애설에 부담감을 느낀 둘은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제니의 두 번째 남자는 같은 소속사 선배 빅뱅의 지드래곤이었다. 두 사람은 무려 8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이었으나 남들의 시선 따위 상관 쓰지 않고 밀회를 즐겼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열애 인정을 하지는 않았으나 묵묵부답으로 개인적인 일이라고 침묵으로 일관해 사실상 암묵적인 인정을 한 셈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1996년 1월생 제니보다 1살 연상이지만 1995년 12월 생으로 사실상 동갑내기에 가까운 방탄소년단의 뷔가 되었다. 제니는 3년 사이에 다양한 남자 아이돌과 끈적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앞으로도 둘의 연애가 더욱 깊은 사랑에 빠져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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