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BTS 뷔, 제주도에서 밀회 의혹?

반응형

대한민국의 탑 아이돌이 뜨거운 열애설이 아니냐는 목격담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JENNIE)와 방탄소년단(BTS)의 뷔(V)라는 제보였다. 이미 작년 한 차례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는 두 사람이기에 이번 사진 포착은 더욱더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현재 SNS를 강타한 논란의 사진

 

작년인 2021년 12월 데뷔 이후 8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블랙핑크 제니를 팔로우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었다. 당시 12월 6일 멤버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개인 인스타그램이었으며 팬들은 소통을 기대하고 있었다. 당시 뷔의 인스타그램은 개설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기존 최단 기록 1시간 45분을 여유 있게 제칠만큼 세계 최고의 스타임을 짐작케 했다.

 

하지만 당시 사건은 팔로잉 목록에서 일어났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공식 계정을 제외하면 멤버들끼리만 팔로우한 상태였으나 별안간 뷔가 제니를 팔로우하면서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화제가 되었고 둘의 친분에 의문점이 생기는 상황이었다. 단순 실수였다고 하지만 이미 제니의 인스타그램은 뷔의 팔로우를 받은 것에 대해 해명하라는 댓글이 미친 듯 올라왔으며 결국 '구토' 이모티콘을 달면서 'Free_Tae'라는 해시태그로 일관했다.

 

블랙핑크 제니

 

뿐만 아니라 제니의 인스타그램 역시 최근에 화제가 되었다. 제니와 열애설이 있었던 빅뱅(BIGBANG)의 지드래곤(G-DRAGON)의 계정이 최근에 결별설과 동시에 언팔로우가 된 것. 이런 과정에서 이 둘의 이번 사진 포착은 더욱 더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번 사진은 단순히 닮은 사람일까 아니면 실제 2022년 벽두를 깨트릴 커다란 열애설로 떠오를까 전 세계의 케이팝 팬들의 눈이 한 곳에 몰린 지금이다.

 

블랙핑크 제니의 화보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