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람회 멤버였던 서동욱 씨가 별세했다. 서동욱은 김동률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동창으로 1993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1994년 김동률과 함께 전람회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활동하다 1997년 1월에 발매한 3집 앨범 졸업을 마지막으로 전람회를 해체하고 음악활동을 그만두었다. 그 이후에도 카니발 1집, 김동률 앨범 1, 3집에서 깜짝 출연하기도 했으며, 전람회의 대부분의 베이스는 서동욱의 솜씨라고 잘 알려진다. 서 씨는 그룹을 해체하고 전략컨설팅 업체 맥킨지&컴퍼니 서울사무소에 일해,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MBA를 수료한 뒤에 뉴욕 오피스, 홍콩 오피스에서 일했다. 2011년 두산그룹 상무로 합류해 경영전략을 담당하다 2013년 퇴사했고, 2014년 초 미국 컨설팅펌 A&M..
논란이 영원이 없을 것 같았던 임영웅이 코너에 몰렸다. 지난 12월 7일 임영웅의 SNS 발언이 큰 논란과 파장을 몰고 있다. 이로 인해 연예인들 SNS에 현 시국에 대한 강압적인 사상 검증과 부탁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임영웅은 어제 자신의 강아지 생일을 맞아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이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현재 정치적 상황에 심각한데 이런 사진을 올리냐며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고 결국 논란은 시작되었다. 현재 이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PD냐 일반 팬이냐로 나눠진다. 임영웅이 SNS 메시지에 답을 했으며 편하게 '뭐요'라고 시작했던 것으로 보아 친분이 있는 방송 관계자라는 말이 영 틀린 말은 아닌것처럼 보인다. 당시 메시지를 보낸 이는 이 시국에 뭘 하느냐라..
인기 작사가 겸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은 김이나가 때아닌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용어 사용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었다. 당시 그녀는 인터넷방송에 출연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인 '좌좡면', '훠궈' 등을 포함해서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라는 뜻의 삼일한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창 탄핵 정국인 시민들의 가슴에 화를 돋운 셈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이나의 댓글창 기록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네티즌들은 직업이 작사가이면서 단어 뜻도 모르고 막 뱉느냐, 누구나 아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닌데 이걸 알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김이나 작사의 노래를 불매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이나는 이에 오늘 하루종일 계엄령을 어떻게 ..
개그 유튜버 성용이 사망했다. 개그맨 지망생으로 24살 때부터 김대범소극장을 비롯한 갈갈이홀, 윤형빈소극장 등 여러 개그 극단에서 활동한 성용은 오늘인 11월 21일 쓰리콤보, 욜로믹스, 동네놈들, 능력돼지, 하이픽션 등 자신이 나왔던 지인 유튜브를 통해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소식이 올라오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과거 개그우먼 박세미와의 열애설도 있었던 그인만큼 다양한 마당발을 뽐내며 각종 웹예능에 출연하던 터라 충격이 현재 크다. 성용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혼자 운영하며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 카페에 가서 사색에 잠기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영감을 얻는 편이라고 했고, 다양한 콘텐츠에서 여성을 고르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유튜버 전에는 배달 기사를 했다가 외로운 유년 시절을 거쳐 누군가..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해당 사진에서 장원영은 검은 드레스를 입고 매장 내의 다양한 모습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이다. 과거 '갓기'라고 불릴 만큼 '영원'한 막내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반전은 '원영'을 만들어냈다. 최근 투어를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가 있는 그녀들, 앞으로 더욱 뻗어나갈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
최근 이혼을 하며 예능에 나오고 있는 걸그룹 출신 율희가 자신의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자신의 전 남편이었던 최민환의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율희의 폭로에 따르면 가족끼리 화투(고스톱)를 해서 딴 용돈을 잠옷을 입고 있는데 가슴에 꽂거나, 녹음 뒤에는 유흥업소 연결해 주는 지인이 집에 보내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업소에 있고 싶어 하는 등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해당 녹음 자료에 따르면 이혼 전에 아이들로는 돈 벌지 말자고 약속을 한 두 사람이었으나, 최민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으로 들어가고, 자신은 유튜브 중담 및 아이 관련 수익이 막힌 상태라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양육권을 율희가 모두 가져가겠다고 하자 최민환 측에서는 오천만원만으로 끝내버리려는 말을 하..
개그맨 이진호가 도박 이후 채무 변제에 대한 고백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진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판단에 비롯된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기 위해 글을 쓴다며 운을 띄웠다. 그가 도박을 시작한 건 4년 전인 2020년으로 우연히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해 감당하기 힘든 빚더미에 올랐다고 밝혔다. 당시 지인의 충고와 계속 일을 하고 싶다는 두려움에 도박에서 손을 뗐지만 이미 많은 채무가 생겨났다고 밝혔다. 이후 꾸준히 채무 변제를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힘으로 이겨나갈 것이라고 했다. 금전적인 손해를 넘어서 무엇보다 자신에게 빌려준 지인들에게 죄송했으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채무 관련 전화일까 공포에 떨었다고 했다. 결국 이 모든 걸 고백하면서 벌을 받고 나면 ..
JTBC 사건반장까지 오르내린 층간 소음 민폐의 주인공은 바로 유명 BJ 셀리였다. 당시 방송에서 제보자는 지난 1월 해당 아파트로 이사 온 후 윗집에서 들리는 너무 큰 소리에 고통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로 오해하고 슬리퍼를 선물하는 등의 문제를 좋게 해결하려 했으나 이내 인터넷 방송인임을 알았고 결국 싸움이 벌어졌다. 셀리의 초반 대응이 미흡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냐며 불편하면 단독주택으로 가라는 식의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이는 단순한 생활이 아닌 집에서 방송을 하는 그녀의 잘못이었던 것이다. 그 정도로 큰 소음이 날 정도와 수익을 얻는다면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어도 될 일이었다. 심지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여성 BJ를 초대해 기뻐하며 춤을 춘 것으로 ..
최근 유튜버 곽튜브가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 이후 큰 파장이 있자,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 역시 이나은과의 친분을 공개하면서 찍은 사진에 다시 한번 주목이 가고 있다. 덱스는 8월 15일인 광복절날 "너무 기특한 자랑스러운 동생들과 함께 1m의 거짓 없이 모두 8.15km 완료"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의 덱스는 이나은과 함께 러닝 후 다정한 셀카를 찍은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곽튜브의 논란과는 다르게 무난히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최근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결별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덱스와의 뜨거운 관계가 아니냐는 말까지 올라온 상황이지만 이는 모두 거짓임으로 판명되었다. 덱스는 지난 유튜브에서 2024년을 맞아 욕을 하지 않을 것 등을 다짐하기도 했으며, 과거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