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이나은에게 "기특한 동생" 정말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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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버 곽튜브가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 이후 큰 파장이 있자,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 역시 이나은과의 친분을 공개하면서 찍은 사진에 다시 한번 주목이 가고 있다.

 

덱스는 8월 15일인 광복절날 "너무 기특한 자랑스러운 동생들과 함께 1m의 거짓 없이 모두 8.15km 완료"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의 덱스는 이나은과 함께 러닝 후 다정한 셀카를 찍은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곽튜브의 논란과는 다르게 무난히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최근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결별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덱스와의 뜨거운 관계가 아니냐는 말까지 올라온 상황이지만 이는 모두 거짓임으로 판명되었다.

 

덱스와 이나은은 지난 광복절 함께하기도 했다

 

덱스는 지난 유튜브에서 2024년을 맞아 욕을 하지 않을 것 등을 다짐하기도 했으며, 과거 가장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인 '메이드 인 어비스'가 소아성애 논란이 휩싸이며 또 한번 위기를 맞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튜브에서 너무 걸그룹에 대한 관심도와 자기만족을 플러팅(Flirting)이라는 단어로 감싸주기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마저 나오고 있다.

 

하여튼 최근 이나은을 만나 콘텐츠를 짠 곽튜브의 하락세는 예사롭지 않다. 사실 곽튜브 역시 덱스와 얽힌 이나은 이슈가 무난히 넘어가서 비슷한 관점에서 콘텐츠를 짰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유튜버란 아무래도 모든 매체에 나올 준비가 된 연예인들과는 다른 '일반인'임을 다시 한번 알아야 한다. 너무 자세한 모든 관점에서 두지는 말되,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나은은 왕따 사건의 주홍글씨에서 언제쯤 헤쳐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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