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아이유가 있었다면, 2000년대 초반 여자 솔로 가수는 장나라와 이수영이었다. 그 당시 이수영의 커리어는 하늘을 찌를듯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자신의 관리는 몰라도 아들까지 관리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수영의 아들 조 모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위 '일베', 일간베스트에서 유행할만한 합성 사진과 글들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수영의 아들 조 모군은 이제 2011년생으로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나서나 태어났을 아이다. 하지만 아무런 정치적 이유 없이 그저 비하하는 사진만 올리는 부분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수영은 최근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받았을 정도로 무대공포증과 공황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공포증 극복을 위해 안정제를 복용했는데 이..
인기 작사가 겸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은 김이나가 때아닌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용어 사용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었다. 당시 그녀는 인터넷방송에 출연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인 '좌좡면', '훠궈' 등을 포함해서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라는 뜻의 삼일한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창 탄핵 정국인 시민들의 가슴에 화를 돋운 셈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이나의 댓글창 기록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네티즌들은 직업이 작사가이면서 단어 뜻도 모르고 막 뱉느냐, 누구나 아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닌데 이걸 알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김이나 작사의 노래를 불매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이나는 이에 오늘 하루종일 계엄령을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