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원경'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차주영의 몸매는 일부 CG를 입혔다고 인정했다. 티빙 측에서는 이번 공개된 원경은 이방원의 정치적 관계뿐 아니라 부부로서의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했다며 연출 의도에 따라 드러난 일부 신체 부위는 CG로 보완한 것으로 이야기했다. 하지만 몇몇 언론에서 과거 '더 글로리'의 CG와 지금은 연관시키는 것은 잘못된 부분이다. 당시 '더 글로리' 드라마에서는 학생 시절에서 성인으로 넘어오면서 성형 수술로 달라진 몸매를 선보여야 했지만 그렇지 않은 차주영의 몸이었기에 CG를 입혀서 재탄생시킨 것이다. 하지만 이번 상황은 연출 의도를 극대화함에 있어서 그 차이를 둘 수 있다 하겠다. 현재 원경은 19금 버전이 화끈한 인기를 끌고 있다. 원경왕후 역을 ..
그룹 I.O.I 출신이자 구구단 출신이었으면서 현재는 연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는 강미나의 연말 드레스에 전국이 떠들썩하게 달아올랐다. 강미나는 지난해 2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이때 드레스가 화제가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강미나는 반팔 기장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으나 과감했던 몸매가 이를 능가한 매력으로 다가오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JTBC에 그녀가 출연했던 웰컴투 삼달리로 여자 신인상까지 따면서 화려한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1999년생 강미나는 한천초-제주여중을 나와 서울공예고에서 연예인으로의 꿈을 키웠다. 과거 통통한 몸이 귀엽다는 평을 받기도 했으나 현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
JTBC 사건반장까지 오르내린 층간 소음 민폐의 주인공은 바로 유명 BJ 셀리였다. 당시 방송에서 제보자는 지난 1월 해당 아파트로 이사 온 후 윗집에서 들리는 너무 큰 소리에 고통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로 오해하고 슬리퍼를 선물하는 등의 문제를 좋게 해결하려 했으나 이내 인터넷 방송인임을 알았고 결국 싸움이 벌어졌다. 셀리의 초반 대응이 미흡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냐며 불편하면 단독주택으로 가라는 식의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이는 단순한 생활이 아닌 집에서 방송을 하는 그녀의 잘못이었던 것이다. 그 정도로 큰 소음이 날 정도와 수익을 얻는다면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어도 될 일이었다. 심지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여성 BJ를 초대해 기뻐하며 춤을 춘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