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과정에서 배우 이동욱을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치적 견해를 넘어선 도 넘은 표현에 온라인상에서는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직후 JK김동욱은 배우 이동욱의 발언을 다룬 기사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기사에는 이동욱이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버블에 남긴 메시지가 인용돼 있었다. 이동욱은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는 짧은 글을 남겼는데, 시기적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 직후였던 만큼 이를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하는 시선도 있었다. 이에 대해 JK김동욱은 댓글을 통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같은 이름이라는 이유로 부끄럽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이동욱을 정면으로 비난했다. 해당 발언은 S..
개그맨 이혁재가 내란수괴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며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다. 특히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법원 난입과 폭력 사태를 두고는 '민주화 운동'에 빗대 논란을 키웠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일요서울TV’에 출연한 이혁재는 지난 19일 윤 대통령의 구속을 두고 "굳이 물리적인 힘을 동원해 수갑을 차고 차에 태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며 망신 주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직 결정을 못 한 국민들에게 수갑 찬 모습을 각인시키려는 퍼포먼스라고 말하며, 윤 대통령의 구속이 정당하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하지만 경악스러운것은 대한민국의 역대 굴욕이라 부르는 '서울 서부지법 점거 폭동 사태' 즉,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
가수 나훈아가 마지막 고별 콘서트에서 정치적 발언을 한 것이 문제 되며 자신의 커리어를 오명으로 끝낼 위기다.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고별 공연에서 "지금 하는 꼬라지들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하는 짓거리인지"라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다. 니는 잘했나"라며 정치권을 비판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이에 모든 국민들은 나훈아를 향해 비판의 소리를 퍼부으며 마지막 고별 콘서트였던만큼 오점을 찍고 간 것이 무척이나 아깝다고 말했다. 이는 언뜻 보면 국회에 대한 일갈로도 말할 수 있지만, 현재 '비상계엄'이라는 나라 전체의 사태를 두고 마치 서로 잘못이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양비론을 펼친 것이다. 기왕 사회에 한 소리를 하고 싶었다면 그저 복잡한 사회..
가수 출신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현재 뷰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우리(51)가 윤석열 탄핵반대 영상을 올린 뒤에 "지금 먼저 때려잡아야 할 인간들은 빨갱이들이다"라는 발언을 해 국민들을 경악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수많은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고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부분이기에 더욱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민들은 그의 SNS에 누가 빨갱이냐며 성조기를 든 그들을 칭하느냐 되물었다. 하지만 김우리는 당당하게 그걸 꼭 물어야 아냐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빨갱이가 주적인걸 다 안다고 반박했다. 현재 영상은 삭제한 상황이지만 국민적 봉분은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현재로써는 이렇다 할 사과 없이 침묵으로 일관..
인기 작사가 겸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은 김이나가 때아닌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용어 사용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었다. 당시 그녀는 인터넷방송에 출연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인 '좌좡면', '훠궈' 등을 포함해서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라는 뜻의 삼일한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창 탄핵 정국인 시민들의 가슴에 화를 돋운 셈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이나의 댓글창 기록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네티즌들은 직업이 작사가이면서 단어 뜻도 모르고 막 뱉느냐, 누구나 아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닌데 이걸 알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김이나 작사의 노래를 불매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이나는 이에 오늘 하루종일 계엄령을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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