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제니 근황에 무분별한 추측 기사 논란 멈춰야..
- 연예/논란과 사건
- 2022. 2. 12.
네이트 판에 걸그룹 출신의 한 멤버의 불륜 의혹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남편이 연예인과 바람나 아이까지 지웠다는 제목의 글은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는데, 결혼한지 3개월 된 글쓴이는 해당 멤버와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 임신 중이라고 했다. 이런 불륜 사실을 자신이 알게 되자 서둘러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고 아이도 분명 자신의 아이의 아이가 아니라며 주장하고 있다는 상태다. 현재 글쓴이가 알아본 바로는 남편과 1년 가량 만나 아이가 확실할 것이며 본인도 아쉬울 것이 없으니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수술비를 요구하기까지 했다며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고 했다.
여기에서 상간녀로 지목한 멤버의 실명을 거명하지 않았다. 다만 1988년생 3인조 걸그룹 출신으로 주장하면서 해당 글에 실명을 추측하는 댓글이 달리고 파장이 커지자 글쓴이는 해당 글을 빠르게 삭제했다. 하지만 이미 해당 글은 각종 커뮤니티로 퍼져나갔고 알 수 없는 추측 기사와 글들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애꿎은 가비엔제이의 멤버 제니가 물망에 오르면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추측 글이 하나 올라왔을 뿐 제니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는 상황이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물오른 미모와 보디 라인을 뽐내며 여유를 즐기는 사진만이 올라왔을 뿐이다.
가비엔제이의 제니(본명 김다래)는 1988년생으로 부산광역시 출생이다. 제니는 2012년 5월 멤버 미스티가 빠진 후 건지와 함께 합류해 매력적인 가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비엔제이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나 한양여대 실용음악 전문학사로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2021년 3월 작곡가 김수빈과 아름다운 결혼까지 하면서 이런 무분별한 루머는 독(毒)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이런 무분별한 추측 기사에 부디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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