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수연, 병원 이송 현재 심정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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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姜受延)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있다는 속보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66년 서울 종로구 태생의 강수연은 올해 55세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등에서 총 여우주연상만 10관왕을 기록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이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가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배우 강수연

 

행정 경험이 전무한 것에 비해 열정적인 모습이 보인다는 호평과는 무색하게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직원들이 소통의 단절 및 독단적인 행보가 지나치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논란이 되고 결국 자진사퇴에 이르렀다. 2010년대 이후 연기 활동이 전혀 없다가 2022년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배우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세간에는 백신 부작용이라는 썰이 있으나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있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백신부작용은 가짜뉴스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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