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배우 차강석이 다시금 강경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화랑의 정신을 계승해 국내 반국가 세력과 공산당 척결에 나서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차강석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화랑의 정신을 계승해 국내의 모든 반국가세력과 공산당 척결에 더욱 더 목소리를 드높이리라는 글과 함께 세속오계(世俗五戒)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세속오계는 신라 화랑도가 따르던 다섯 가지 계율로, 고승 원광이 제시한 충(忠)·효(孝)·신(信)·용(勇)·인의(仁義)의 정신을 담고 있다. 싸움에 임해서는 물러남이 없다(임전무퇴)는 항목은 차 씨의 정치적 소신과 맞물려 강한 메시지로 읽힌다. 차 씨는 지난해 12월에도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고 ..
최근 난데없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극우 포지션을 잡아가던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 JK김동욱에게 비보가 알려졌다. 바로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자신의 공연이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취소되었다고 알려진 것이다. JK김동욱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고 알려왔다. 1월 25일에 있을 대구 서구문화회관 공연이 취소되었으며, 공연 측에서는 제 출연을 반대하는 외부 민원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씨는 공연 오시는 분들의 민원이 아닌 공연을 진행할 경우 시위를 하겠다느니 협박의 의도로 민원을 넣은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선동에 취소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대구에서 몇년만의 공연으로 일주일 전부터 듀엣곡 연습도 강행하고 있다 ..
가수 JK김동욱이 오늘 지난 12·3 불법계엄 및 내란 사태와 관련해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이번 사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자는 차분한 어조가 아닌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 ㅋ"라는 조롱 섞인 글을 올리고 있어 특히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올린 사진 역시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며 길을 막고 있는 지지자들의 집회 사진을 올려 그의 정치색을 확고하게 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니라며 올 한 해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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