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5)

배우 오영수 항소심서도 무죄 주장, 검찰 징역 1년 구형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배우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항소심에 출석해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찰은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1부(곽형섭·김은정·강희경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원로 배우로서의 사회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연극계 신입 단원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오씨가 혐의를 끝까지 부인하며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해자의 진술을 허위라고 주장하며 용서받지 못한 점, 그리고 사건 이후에도 개전의 정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오씨 측은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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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생활 논란에 해외 브랜드까지 손절 가속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 및 채무 변제 압박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광고주들이 김수현과의 계약을 중단하거나 재검토하는 등 광고 업계에서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중국 쿠쿠전자 법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김수현과 관련된 모든 브랜드 홍보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공식 플랫폼에 게재된 그의 이미지를 전면 교체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브랜드는 한한령 해제 기대 속에서 김수현을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모델로 발탁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결국 마케팅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Dinto) 역시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마케팅 일정을 보류하고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이 출연 중인 방송에서도 편집 요청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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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실 향년 81세로 별세

배우 이주실이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연예계에 따르면 이주실은 위암 투병 중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조문은 3일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5일로 예정됐다.  이주실은 과거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 13년간 투병해왔으며, 꾸준한 관리로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암 재발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인은 위암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앞서 이주실은 지난해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유방암 투병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30년 전, 둘째 아이가 제 가슴에서 딱딱한 것을 발견했고, 병원에 갔더니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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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 얼굴 확 변했다 , "앞트임 막아"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보인 배우 강예원의 외모가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나선 강예원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의 눈의 앞트임을 막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재건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티격태격하는 탁재훈을 향해 "난 오빠 같은 남자랑은 절대 결혼 안 할 거다."라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979년 대구 출생의 그녀는 한양대 성악과 2학년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CF에 출연하며 이후 이영자의 다이어트 비디오에 다이어트 길로 출연했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며 SBS 성인 시트콤 '허니! 허니!'에 발탁되며 배우로 데뷔했다.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중독', '마법의 성' 등에 출연하면서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며 남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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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갑질로 학생들 자퇴? 왈가왈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인 배우 이범수의 갑질 논란을 두고 해당 소속사와 학교 측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해당 학교 재학생 한 명은 학과장 이범수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현재로 불면증 및 극단적 선택 충동으로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다는 호소를 연이어 뱉어댔다.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학생에 따르면 이범수는 한 학기 동안 수업을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으며, 다른 교수들이 11주 수업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에서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범수는 지난 학기 돈 많은 학생을 A반으로, 가난한 학생을 B반으로 나누고 대놓고 차별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계속해서 그는 이범수 교수님의 눈에 들려면 시키는 대로 하는 노예가 되어야 하고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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