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재현, 정우 광고 촬영 중 부상
- 연예/논란과 사건
-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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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의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해 많은 팬들의 걱정이 앞서고 있다.
SM은 금일(9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구조로 된 세트가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으며, 자세한 검사 결과는 검진 이후 다시 공지할 것을 알렸다. 이에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하는 정우가 불참을 결정했으며, 향후 일정의 변동 역시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으로 말했다.
남양주 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36분 무렵 남양주시 진접읍의 스튜디오에서 벌어 난 일이며 2m 높이 정글짐에서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이 심각해지고 있다. 당시 사고가 일어나면서 멤버 2명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어 1명도 추후 병원 진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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